top of page
검색


yeijiusa
2월 10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73-마이애미 Miami
모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이 상당히 근사했다. 가족들 모두가 좋아했다. 식당도 야외에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른 모텔보다 식사 시간이 늦어 8시 30분에 모텔을 나와 다시 마이애미 쪽으로 출발했다. US 41번...
조회수 0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11월 30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72 -마이애미를 향해
마지막에 본 고래쇼 말고는 시 월드도 기대 이하였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시 월드를 가 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이곳 시 월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처럼 입장료에 비해 모든 게 그저 그랬다. 물개 쇼, 돌고래 쇼 등 일반적인 내용이 전부다....
조회수 2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11월 19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71 -올랜도 시월드)Orlando,Sea World 1
오늘 하루도 무덥게 시작한다. 오픈 시간에 맞춰 다른 날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모텔을 출발하여 시 월드로 향했다. 아침인데도 기온은 꽤 높은 편이다. 모텔에서 한 10분 정도 가니 시월드가 나왔다. 시간도 그렇고 해서 그냥 가려다 아이들 때문에...
조회수 1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11월 19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70 - 유니버셜 스튜디오
모텔에 짐을 풀어두고 시 월드를 가기로 하고 나왔다. 그런데 길을 잘못 들었는지 제자리로 다시 돌아왔다. 어쩔수 없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먼저 보고 가기로 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공원을 하루에 다 둘러보기는 틀렸다고 먼저 아이들을 달래 놓았다....
조회수 0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9월 19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69- 플로리다 해변(Daytaya)
아침부터 날씨가 푹푹 찐다. 지난밤 정리할 게 있어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는 데 몸이 천근만근이다. 좀 무리하게 움직였더니 몸과 마음이 처지는 것 같다. 뉴욕에 삼각대를 두고 온 후론 짜증만 나니 큰일이다. 오늘은 그렇게...
조회수 8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8월 24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68- 버지니아,노스 캘로라이나,사우스 캘로라이나,조지아
버지니아(Virginia) 남한보다 조금 넓은 크기를 가지며 주 전체 인구는 약 700만 명 정도이다. 우리 교민의 수는 6만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미국에 건설된 최초의 식민지이며 건국 13개 주에서 가장 부유한 주였다 초대 대통령인 조지...
조회수 4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8월 24일3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67-지겨운 플로리다 가는길 2
아침에 날씨는 맑았다. 어젯밤에 비가 왔는지 밤에 에어컨을 끄고 잤는데도 덥지가 않았다. 그런데 아침부터 후텁지근하다. 버지니아부터 조지아까지는 도로에 키가 큰 나무들이 서있어 사방이 보이지 않았다. 상당히 답답했다. 한마디로 보이는 게 없었다....
조회수 6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8월 14일2분 분량
미국횡단일주기 66- 지겨운 플로리다 가는길
오늘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이들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는 날이다. 이곳저곳에서 많은 행사가 있을 것이다. 도심에서는 밤에 많은 불꽃놀이가 벌어질 것이다. 국가적인 축제일이라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날이기도 하고, 미국인들에겐 가장 큰 명절이다....
조회수 2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8월 3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5-뉴저지,델라웨어,매릴랜드,워싱톤 DC
뉴저지(New Jersey) 크기는 경기도의 2배 인구는 8백만 명이 조금 넘는다. 우리의 교민 수는 8만 명 정도로 비즈니스는 뉴욕에서 하고 생활은 뉴저지에서 하는 교민도 많다고 한다. 중요 산업으로는 항만시설이 발달하였고 화학공업이 발달하여...
조회수 6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31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4- 워싱톤 디시(Washington DC)
그런 지역을 조금 지나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피부색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백악관 주변이 가까워지는 것 같았다. 내일이 독립기념일이다 보니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 듯했다. 걸어 다니는 사람, 차를 타고 가는 사람 등등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거리를...
조회수 10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26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3- 워싱톤 디시(Washington DC) 가는길 II
고속도로로 접어들어 워싱턴 DC 방향으로 달리는데 델라워에 주쯤에 오자 엄청나게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려 운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일정은 망쳤구나 하면서 계속 달리는데 워싱턴 DC 근방에...
조회수 10회
댓글 0개


sajintour
2024년 7월 25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2- 뉴저지 아틀란틱 시티
이곳에서 처음 가본 아틀란틱 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미국 뉴저지 남쪽 해안마을에 제2의 라스베이거스를 표방한 아틀란틱 시티가 있다. 라스베이거스도 최근 마카오에 밀려 많은 관광객을 뺏기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 마당에 제2의 라스베이거스를...
조회수 5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22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1- 미국의 수도 Washington DC 가는길
뉴욕 다운타운을 빠져나갈 일이 걱정되어 아침부터 서둘렀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 출근길이 시작되기 전에 차를 빼려고 6시 30분에 체크 아웃을 하고 주차장으로 가 주차요금을 계산했다. 호텔 쪽을 보니 벌써 짐이 내려왔는데 차는...
조회수 6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13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0- 맨하탄의 박물관과 미술관
미국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뉴욕시가 자연 과학의 연구, 지식 보급과 진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1869년에 설립한 박물관이다. 입장료나 기부금 및 회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비영리 민간...
조회수 7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13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59- 뉴욕 여행을 마치며
박물관이 너무 넓어 예정된 시간을 훨씬 초과했다. 바가지요금이 극성이다. 뉴욕은 전부 돈이다. 어디 한 번 보려고 해도 돈이 들어간다. 박물관내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는데 금액이 일반 시중가에 배가 넘는 듯했다. 음료수도...
조회수 4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13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58 - 센튜럴 파크(Central Park)와 주변 박물관을 찾다
뉴욕에 들어온 지 삼 일째다. 어제 하루 종일 걸어서 오늘 아침을 걱정했더니 다들 멀쩡하게 일어났다. 오늘의 코스는 센트럴 파크와 자연사 박물관, 구겐하임 미술관, 국제사진센터, 뉴욕현대미술관, 등이다. 오늘도 조금 헤매다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
조회수 2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57-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호텔로 들어가 잠깐 짐 정리를 한 후 다시 나와 엠 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 숙소 바로 옆이었다. 이런 줄 알았다면 도착한 날 저녁에 왔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았을걸 하는 생각을 했다. 건물 입구로 상당히 많은...
조회수 5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4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56 - 자유여신상/브루클린다리/월가
자유 여신상 뉴욕 항 리버티섬에 위치한 여신상의 원래 이름은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자유는 세계를 비춘다)라 하였다. 미국 독립 100주년을 맞아 프랑스 국민이 기증한 것으로 1884년 프랑스에서 완성되어...
조회수 4회
댓글 0개


yeijiusa
2024년 7월 4일3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55- 뉴욕 맨하탄 구경
섬에서 나와 맨해튼 이곳저곳을 걸어서 돌아다녔다. 걸어 다니는데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평화로웠다. 습도가 높고 여름 기온이 서울과 비슷해 후텁지근하다고 들었는데 막상 와 보니 전혀 그렇지가 않다. 아직 초여름이라 그런지 덥기는...
조회수 10회
댓글 0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