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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일주기 - 37 미국의 고속도로 휴계소
동부 고속도로 휴게소 인디애나 주로 들어섰다. 인디애나주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지저분하고 산만해 보였다. 인디애나 주로 들어와 얼마 가지 않아 중간에 기름을 넣으려고 엑시트로 나오는데 30센트를 받는다. 일노이주 보다 더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돈을 내지 않고 고속도로 휴게소로 갔으면 되었는데 그걸 몰랐다. 인디애나 주와 오하이오주뿐만 아니라 동부에 있는 Toll way 고속도로에서는 우리나라처럼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있었다. 인디애나에서는 Travler plaza라고 했고 오하이오주에서는 서비스 플라자라고 하는데 주마다 명칭은 조금씩 달랐다. 이러한 휴게소에는 스낵 바와 화장실 그리고 관광용품을 파는 상점들과 주유소가 입주해 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시설과 많이 비슷했고 우리나라 휴게소와 같이 뽕짝 노래가 금방이라도 들릴 것 같은 착각이 들어 혼자 웃었다. 이외에 돈을 받지 않는 미국의 고속도로는 앞에서도 거론했듯이 중간중간에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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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6 - 시카고(Chicago) 2
시카고의 역사는 1803에 구축된 디어번 요새에서 시작한다. 처음에는 1개 중대에 불과한 병사들이 배치되었지만 1834년에 시가 되고 1848년에 일리노이 미시간 운하가 개통된다. 같은 해에 최초로 철도가 부설된 뒤 1870년까지 대륙 횡단 노선을 포함해 철도가 모두 통하여 미국 제1의 교통 도시가 된다. 1871년 10월 27시간에 걸친 대화재로 시의 대부분이 소실 되었지만, 화재가 일어난 뒤 공업 도시로 전환 된다. 1959년 세인트로렌스 수로의 개수는 시카고를 외항과 직결 할 수 있는 항만 도시 로서의 역할을 굳힌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는 범죄 도시로도 유명세를 떨친다. 특히 금주법 시대의 알카포네는 대표적인 시카고 갱이다. 현재에도 교통상의 중요성에는 변함이 없고 산업도시에서 중 북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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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5 - 시카고
일이노이즈로 들어오면서 지도에 Toll way라는 표시가 되어있어 혹시나 했더니 역시 고속도로 중간중간에서 통행료를 받는다. 우리나라 톨 게이트 같은 곳이다. 미국 도로를 웬만큼 달려 봤지만, 통행료를 내보기는 처음이라 상당히 생소했고, 처음 얼마 동안은 적응이 되질 않았다. (미국 서부 지역 고속도로는 통행료가 없다) 40센트씩 시카고 들어오기 전까지 4번을 냈다. 우리나라 외곽 순환도로도 김포에서 잠실까지 가는데 서너 번 통행료를 낸 기억이 있다. 그렇게 받아야 하는 복잡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용자 로선 상당히 짜증이 났다. 한 번에 다 받든가 하면 좀 편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도를 자세히 보니 돈을 내는 도로의 표시 색이 달랐다. 우리가 가지고 간 지도에는 Toll way 도로는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공교롭게도 우리가 가고자 하는 동부 지역 목적지 대부분이 Toll way였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내야 할지 걱정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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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4 - Madison To Chicago
위스콘신 메디슨에서 일리노이즈 시카고 까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비 내리는 모양이 워싱턴 주와는 사뭇 다르다. 워싱턴 지역은 겨울이 되면 우기가 되어 연일 비가 내린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장대비라든가 집중호우 같은 비가 아니라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 정도다. 물론 가끔 많이 내릴 때도 있지만 그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이곳의 비는 한국에서 맞는 그런 비와 비슷했다. 꽤 많이 그리고 눅눅하게 내린다. 아침도 거르고 모텔 앞 맥도널드로 갔다. 미국의 대부분의 모텔들에서는 간단한 아침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토스트, 도넛, 베글(Bagel), 시리얼, 우유, 쥬스, 커피 등이 기본이고 거기에 바나나, 사과 등도 있으며 좀더 성의 있는 모텔들은 손님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와풀소스를 제공해 따뜻한 와 풀(Waffle)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묵었던 모텔은 도넛 몇 개만 놓고 아침을 제공하는 것처럼 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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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2분 분량


아듀 2021 신세계 백화점 라이트 쇼
매년 했던건지는 잘 모름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사람들이 많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잠깐이나마 잊게해준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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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0일1분 분량


미국의 시작 보스턴 여행기 1
지난 미국 일주 시절 빡빡한 일정으로 그냥 지나쳐 버린 곳이다. 미국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보스턴이다. “Spirit of America” 라고 그들의 자동차 번호판에 써있는 것만 보아도 보스턴의 자존심을 알듯 하다. 이런 보스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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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0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3 - 콘 플레이스에서 미네소타를 거쳐 위스콘신 주 메디슨 2
눈앞에 미시시피 강이 나타났다. 이제 이 강만 건너면 윈스콘주다. 시닉 하이웨이를 조금은 기대하면서 미니애폴리스로 올라가는 61번도 북쪽으로 들어갔다. 오른쪽으로 미시시피 강을 따라 올라가는, 한마디로 강변도로인 이곳은 솔직히 볼거리는 없었다. 미시시피라는 강만 아니었다면 정말 올라가 보지도 않았을 그러한 장소였다. 한20분 올라가다 다시 방향을 돌려 오던 길로 내려왔다. 다리를 건너 윈스콘신 주로 들어와 35번 도로로 진입해 다시 미시시피강을 끼고 메디슨이라는 도시로 내려갔다. 세계에서 3번째로 길고 미국50개주 중에 31개 주를 거친다는 미시시피 강 주변은 우리나라의 양수리나 양평 같은 분위기였다. 그냥 평범하고 조용한 풍경이었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갓길이 적어 중간중간 차를 세우지 못해 사진 촬영을 거의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고속도로인 I-90으로 왔으면 빨랐을 것을 시닉 하이웨이로 돌아와서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볼만한 풍경이 많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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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3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2 - 콘 플레이스에서 미네소타를 거쳐 위스콘신 주 메디슨 1
오늘은 유난히 일어나기 싫어 마냥 꾸물거렸다. 아침 식사를 하고 콘 프레이스 라는 곳을 찾아 나섰다. 모텔 근처에 있고 사우스 다코타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 한번 들여보기로 했다. 콘 플레이스는 건물의 외관을 옥수수로 전부 덮어 장식한 건물이라고 한다. 이곳 사우스 다코타는 옥수수가 유난히 유명하고 그것을 상품화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러한 곳을 만든 듯 했다. 시작연도가 1821년 정도니까 상당한 역사가 있다. 평균 2~4년 간격으로 디자인을 다시 하여 개장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우리가 간 날, 건물 벽에 붙어있는 모든 옥수수를 뜯어내고 있었다. 실내 체육관을 변형해 만든 듯한 건물 안에서는 이 건물의 역사를 보여주는 슬라이드쇼와 가이드에 의한 설명이 진행되며, 한쪽엔 매장을 만들어 기념품을 팔고 있다. 실제 건물 외관을 보지 못했지만 실내에 걸려있는 지난 세월 동안의 콘 플레이스의 변천과정 사진을 보면서 만족 해야 했다. 자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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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1분 분량


2021년 서울 첫눈
12월 18일 눈이 쏟아진다. 첫눈인지 아닌지 정확하지 않다. 얼마 전 눈 같지도 않은 눈이 잠깐 그리고 조금 흩날린 적은 있단다. 난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인정 못 한다. 이번에 내린 눈은 양도 엄청나다. 그래서 누가 뭐라 해도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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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1분 분량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많은 곳이다. 군 생활을 바로 이곳에서 했다. 물론 남한산성에서 한건 아니고 남한산성 바로 아래에 있던 부대에서 근무 했다. 군 생활동안 계곡을 타고 자주 올라왔던 곳이다.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들려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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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7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1 - 배드 랜드 국립공원 2
공원을 관통하는 길로 방향을 잡고 들어갔다. 처음에 배드랜드를 올 때는 반신반의 했다. 그래도 명색이 국립공원 인데 마운틴 러쉬모어나 크레이지 호스 정도의 홍보도 되지 않은 듯 했고 길거리 어디에도 배드랜드에 관한 안내판이 보이질 않았다. 좀 유명하다 싶은 것은 몇 십 마일 밖에서도 안내 판을 볼 수 있지만 배드랜드는 가까이 와서야 겨우 보였다. 어젯밤 묶은 모텔 오피스에도 배드 랜드 국립공원에 관한 자료는 하나도 없었다. 확실한 팻말도 보이질 않아 처음엔 길을 잘못 들었나 의심을 할 정도로 모든 게 부족 한 듯 했다. 그러나 입구에서 본 공원 모습은 국립공원의 자태를 느끼게 했다. 오길 잘했다 생각하고 예정된 코스대로 들어섰다. 그러나 가다 보니 야 이정도 가지고 국립공원 이라 하기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별다른 특색을 찾지 못했다. 공원의 모습은 침식 작용에 의해 생긴 기형 지형과 넓게 펼쳐진 초원지대 등으로 이루어 졌다. 공원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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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0 - 배드 랜드(Badland) 국립공원
일년 년 중 오픈 하며 여름철에 일반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여름에 기온이 높을 땐 화씨 100도 이상 갈 때도 있으며 봄, 가을엔 기온 차가 조금 심하지만 붐비지 않는 사람과 대체로 쾌적한 날씨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겨울엔 평균 12~24인치 정도의 눈이 내리고 상당히 추운 날씨를 보인다. 일년 내내 날씨의 변화가 심하고 상당히 강한 바람이 불 때가 많다. 이곳은 급격하게 침식되어 변형된 작은 언덕들과 뾰족탑 같은 크고 작은 뾰족한 지형들이 혼합되어 이루어져 있다. 연방 정부의 보호지인 대초원이 있으며 멸종 위기의 흰 담비가 살고 있다. 11,000년 이상 된 화석들이 발견되며 화석을 통해 여러 포유류의 진화 과정을 알아 낼 수도 있다. 1939년 National Monument 로 지정 되었다가 1978년에 국립공원으로 재 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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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29 - 인디언 박물관과 커스터 주립공원
조각상을 둘러 본 후 박물관 안을 돌아 보았다. 인디언들의 장식품 및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말로만 들었던 북미 인디언 영웅들의 사진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크레이지 호스 사진은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크레이지 호스는 살아 생전 사진을 한 장도 찍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백인들이 만든 검은 상자는 혼을 뺏어간다고 믿었기 때문 이란다. 조각상을 제작할 때도 사진이 없어 인디언들의 말을 종합해서 얼굴을 제작 했다고 한다. 실제 크레이지 호스는 덩치도 작고 왜소 했으면 말이 없고 수줍음을 많이 탔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진행중인 조각상의 모습은 강하고 힘찬 인디언 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쉬운 마음에 수우 족 인디언의 또 다른 영웅 시팅볼(Sitting Bull) 추장의 포스터를 한 장 사가지고 나왔다. 조금은 흥분되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기념관을 나왔다. 집으로 돌아가면 인디언의 역사를 좀더 공부 해보자고 다짐 하면서 인디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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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28 -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라코타 수우 족은 여러 개 파로 나누어 진다. 그 중 크레이지 호스는 오글라라족의 전사이자 전투 추장으로 아버지는 자신의 부족의 성인 이었으며 브를레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다. 그가 태어난 곳은 검은 언덕의 래피드 크릭이며 이곳은 백인들이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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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27 - 크레이지 호스 기념관 2
이 기념관이 만들어진 과정을 살펴보자. 1939년 당시 수우 족 추장이던 헨리 스탠딩 베어는 러쉬모어산(검은 언덕)에 인디언의 영웅인 크레이지 호스의 조각상을 만들어 달라고 미국 대통령 얼굴 바위를 조각한 조각가의 조수였던 지올코프스키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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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26 - 크레이지 호스 기념관
이제는 모두들 습관이 베었는지 특별히 깨우지 않아도 다들 시간이 되니 일어났다. 애들 엄마가 항상 먼저 일어나 모든 것을 챙겨 놓아 떠나기가 편했다. 아침 날씨는 맑았고 기온은 선선했다. 원래대로라면 바로 배드 랜드 국립공원(Be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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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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