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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일주기 15 - 그랜드 텐톤 국립공원
여행 나흘째,역시 흐리고 가는 비가 내렸다. 어제 늦게 들어와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늦게 잔 탓에 오늘 아침은 상당히 피곤했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피곤해 보였다. 적응이 되려면 앞으로도 몇 일이 더 필요할 듯 하다. 아무리 피곤해도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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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14- 그랜드 텐톤 국립공원(Grand Tenton National Park)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을 기준으로 남쪽에 붙어있는 공원으로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나 최초의 공원은 조금한 규모 였다. 현재와 같은 크기로 공원이 결정된 것은 1950년 이다. 지각이 융기하여 생긴 거대한 산맥 이자 로키 산맥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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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13-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옐로우스톤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매년 상당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수없이 방문한 곳이다. 다소 색다르다는 생각은 했지만 별다른 감동을 받지는 못했었다. 공원의 크기는 상당히 넓다. 그러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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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3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12 - Yellow Stone National Park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1872년 미국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온천 현상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옐로우 스톤은 여러 가지 자연의 힘의 복합 작용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즉 화산의 분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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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11 - 옐로스톤 가는길
아침 7시30분 출발지 날씨는 상당히 맑았다. 아침기온은 영상 15도로 비교적 포근한 온도다. 모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한 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운타운을 가로질러 나가는 길이었다. Grate Fall 이라는 도시가 몬태나에서는 상당히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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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10 - 미국 국립공원
1872년 3월1일 옐로우스톤을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1.넓은 면적에 걸친 원시적,야생적 풍경지역 2.자연풍경을 그대로 보존 하는 것이 국민의 복지와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지역 3.국가는 그 보전과 이용을 위해 중대한 관심과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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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9 - Waterton-Glacier National Park
미국 쪽 Glacier 국립공원과 캐나다 쪽의 Waterton Lakes 국립공원을 합해 보통 Waterton-Glacier National Park 이라 부른다. 이 공원들은 두 나라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공원의 오픈 은 5월 중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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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1분 분량


마국 횡단 일주기 8 - 글레이셔 국립공원
아침 8시5분 경 모텔을 나와 I-90웨스트로 나가 조금 올라가다 93번 북쪽 주도로 로 들어가 Glacier N.P(정식 명칭 Waterton – Glacier National Park)을 향해 달렸다. 주변 분위기는 어제 느낀 분위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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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3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7 - 몬태나 미졸라
워싱턴 시간으로 저녁 8시30분에 몬 태나 미졸라(Missoula)에 도착했지만 몬태나부터 시간이 한시간 빨리 가는 지역(Mountain Time 적용 지역)이라 이곳 시간으로 9시30분이었다. 규모가 상당히 큰 지역이었으며 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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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6 - 미국의 표준시 & 자동차 번호판
미국 시간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퍼시픽 타임(Pacific Time) , 마운틴 타임(Mountain Time), 센튜럴 타임(Central Time), 그리고 이스턴 타임(Eastern Time)으로 나누어진다. 우리가 있는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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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5 -미국의 주유소
스포켄 근처에서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로 들어갔다. 미국의 주유소는 대부분 셀 프로 본인들이 직접 주유를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처럼 직원이 나와 주유를 해주는 주가 두곳 있는 것으로 안다. 워싱턴 주 바로 아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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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4 - 워싱턴주 케스케이드 산맥
캐스 케이드 산맥은 미국 북서부 캘리포니아, 오르겐, 워싱턴 주에 걸쳐 있는 산맥이며 북쪽으론 캐나다 까지 이어졌다. 최고봉인 레이니어산을 비롯 새스타, 아담스, 후드, 제퍼슨, 세인트 헬렌등의 화산이 연속해 있고 고산 지역에는 빙하가 현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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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3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준비한 이번 여행이다. 나름대로 꼼꼼하게 준비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게 많은 듯 하다. 부족한 부분을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하다 보니 예정 출발시간 보다 1시간 늦은 11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떠날 때 날씨는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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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1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 2 미국도로
미국 도로는 우리나라 고속도로에 해당하는 주간 고속도로(州間: Interstate Highway)와 국도에 해당하는 US도로 그리고 지방도로에 해당하는 일반 도로로 나누어진다. 미국 도로의 대동맥에 해당하는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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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미국 횡단 일주기를 시작하며
미국에 온 이후 틈날 때마다 여행을 했다. 한국에서 사진학원을 운영 하면서 실기 보다는 이론에 치중한 '기형적인 사진가'라 자평 했던 나로서는, 그 동안 알고 있던 이론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떠난 촬영 여행 들이다. 무한하게 펼쳐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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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9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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