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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어 국립공원의 가을

레이니어에 가을이 깊어 갑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날씨 때문인지 유난히 붉은색이 강렬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레이니어 단풍은 조금은 독특 합니다. 워낙 침엽수가 많은곳이라 가을 같은 분위기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 정상으로 가면 갈수록 활엽수는 전혀 찾아 볼 수 가 없습니다. 이런곳에 무슨 단풍이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레이니어는 8월경에 수많은 야생화가 만발 합니다. 여름 잠깐동안 받은 햇빛이라 키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런 야생화 잎들이 가을이되면 붉게 변합니다. 낮게 깔린 붉은잎들이 신기할 정도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랬던 레이니어가 지금은 겨울준비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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