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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립공원의 솔덕 폭포

올림필 국립공원은 워싱턴주의 대표 국립공원중에 하나다. 공원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공원내에는 3개의 전혀 다른 기후와 지형이 공존한다.

워싱턴주 서쪽은 겨울에 비가 오는날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올림픽 공원 주변은 그중에서도 강우량이 가장 많은 지역중에 하나다. 반대로 말하면 좋은날을 보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는 곳이다.

올림픽 공원은 넓은 지역으로 이루어졌다. 들어가는 입구도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곳인 하리케인 릿지다. 그리고 솔덕, 원시해안 Shi Shi비치, 3개의 해안으로 대표되는 라푸쉬, 유네스코 자연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호레인 포레스트, 그리고 보석해안 루비 비치 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초승달 모양의 크리센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는 솔덕온천이 있는 솔덕 계곡을 가보자. 솔덕( Sol Duc)이란 말은 인디언 말로 "불꽃처럼 튀는 물"이란 뜻을 가진 야외 온천이다. 이 야외 온천 윗쪽으로 솔덕 계곡이 있다. 3줄기의 힘찬 폭포가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곳이다. 주차장에서 왕복 1.6마일 원시림 그자체를 즐길수 있는 코스다. 가슴까지 시원한 환상적인 공기가 몸과 마음을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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