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언덕 위로 노란 유채 물결이 피어날 때: 이스트 워싱턴 스텝토(Steptoe)의 봄과 여름 사이추천
- sajintour
- 2017년 5월 1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10시간 전
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더운 날씨다. 그렇다고 여름이라고 하기에는 또 조금 선선한 날씨다.^^ 바로 이런 날씨가 이곳 시애틀 특유의 기분 좋은 계절감이다.
다른 어느 곳보다 더 자주 찾았던 이스트 워싱턴의 '스텝토(Steptoe)'. 당연히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애정하는 장소다 보니 시도 때도 없이 차를 몰고 달려가곤 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그곳까지는 편도 5시간 30분, 왕복 11시간에 달하는 먼 거리니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다. 그래도 간다. 차에 달릴 기름만 있다면!^^
사계절 모두 저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곳이지만,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5월에서 6월 사이가 되면 온 사방이 유채꽃으로 도배를 이룬다. 그야말로 눈길 닿는 천지가 온통 노랗게 물든다.
워낙 먼 거리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장소다. 여유를 가지고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온다면 온전한 감동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대자연의 눈부신 아름다움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처방약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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