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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와우정사


오늘에 목적지는 와우정사라는 곳이다. 당연히 처음가는 곳이다. 용인에 있다고 한다. 오늘은 날씨도 좋지 않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가장 심한날이라니 가는날이 장날이다.어제밤에 눈도 내려 길 사정이 좋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약속된 날이니 출발한다.


이름만들어보면 절이란건 알수 있다. 그러나 예사 절 들과 이름이 다르다. 묘한 궁금증이 생긴다. 사진 찍는분들이 많이 오는 곳 이란다. 그 소리를 들으니 그냥 가고 싶지 않아졌다. ㅎㅎㅎ 이유는 모른다.


1시간 30분 정도 달리니 목적지가 나왔다. 용인이 서울 보단 눈이 많이 온것 같다.

차에서 내리니 불상에 엄청 큰 머리 부분만 보인다. 왜 이렇게 만든건진 모른다. 오래전 장승 찾아 전국을 돌아 다닐때 보면 머리만 남아있는 장승이나 석상들을 본적이 있다. 그런 이유와 같은건지 모르지만 일반 절과는 다른 모습이다.


눈이 쌓인 절에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면 한국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이색적이다. 남방불교의 사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둘러 보았다.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이북 출신인 해월 삼장 법사라는 분이 1970년에 만든 절이란다. 호국 사찰로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이다. 남방 불교의 모습은 인도,미얀마,스리랑카등에서 들여온 불상 때문에 느껴지는 기분 이다..


아무튼 와 보길 잘 했다라 라는 느낌이 드는 절이다.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 돌아 다니기엔 너무 좋은 날이었다. 여기저기 보이는 돌탑들도 나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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