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여행기 2

최종 수정일: 2021년 12월 21일


최초의 전철이라 그런가 전철도 역사도 모두가 낡고 좁고 지저분하다. 지하철 노선은 그린, 레드, 옐로우, 오렌지 노선 등 4개의 노선이다. 노선마다 달랐지만 전철안도 비좁다 할 정도로 좁고 작다. 더운 여름날인데도 역사 안은 에어컨은 고사하고 환기도 잘안되는듯 후덥지근 답답하다. 공기가 더운데다 공간까지 좁으니 장난이 아니다. 이럴걸 보면 한국이 여러가지면에서 최고다.


우리가 탄 전철은 그린라인이다. 오래된 노선인지 유난히 그린라인 전철이 가장 작고 낡았다. 지상에 있는 역은 돈을 타면서 지불한다. 운전사 앞에 있는 문에서 지하철 패스를 내야 하는데 내리는 사람들 때문에 전철문은 모두 열린다. 그러다 보니 얌체 손님도 많다고 한다. 돈을 내지 않고 앞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무임승차하는 사람이 많아 이용하는 사람은 많은데 적자 운영이라고 하니 뭐라 할말이 없다.







다운타운에 도착했다. 그런데 내 눈에 신기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전철이 지나는 철로가 승강장 높이와 같다. 어느 구역은 전철이 안 오면 그냥 건너도 될 수 있게 되어있는 게 신기했다. 지하도를 나왔다.


역 이름은 Government center다. 넓은 광장이 답답하고 더웠던 몸 과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보스턴 시청 청사가 있는 광장이다. 보스턴 중심 같아 보인다. 보스턴은 매사추세츠 의 주도 이기도 하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보이는 행색이 대부분 관광객 같아 보인다. 시청 건물 뒤편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 인다. 보스턴 관광 코스기도 한 퀸스 마켓 앞이다.


눈에 가장 먼저 띤게 샤무엘 아담스 동상이다. 미국 독립운동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물론 맥주 이름으로도 잘알려저 있다. 보스턴의 상징 인 듯 하다. 동상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한쪽에선 젊은 친구들이 춤을 춘다. 여기저기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광장이다. 퀸스마켓은 이곳 워싱턴에 있는 퍼블릭 마켓과 같은 성격 같은데 새로 리 모델을 했는지 상당히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 듯 보인다.


마켓주변은 어느 곳이나 그렇듯이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기념품 등 지나는 관광객을 유혹하기 좋은 물건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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