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횡단 일주기 21 - 데빌스 타워(Devils Tower)의 전설
최종 수정일: 2021년 9월 11일

어느 인디언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부 턴가 자신의 부인이 외출이 많아지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외출이 잦아지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자신은 다른 남자들보다 능력도 많고 가정에 충실하다고 생각한 그는 이런 아내의 행동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 게 분명하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아내를 미행 했지만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외출하고 돌아올 때 항상 그의 아내는 나갈 때 입고 있지 않았던 가죽을 걸치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하루는 다른 때 보다 귀가시간이 늦은 아내를 붙잡고 잦은 외출의 이유를 추궁했다. 아내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었다. 그 인디언은 화가 나서 아내의 가죽옷을 찍었다. 그때 그 아내
백인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샤이언 족 인디언들은 다른 많은 부족들처럼 그들의 신인 위대한 정령(Great Spirit)을 숭배하기 위해 Bears Tipi라는 곳으로 순례를 자주했다. 이곳은 신성한 장소로 여겨 안전 하다는 생각으로 대부분의 인디언들은 가족들을 함께 데리고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