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횡단 일주기 2 미국도로



미국 도로는 우리나라 고속도로에 해당하는 주간 고속도로(州間: Interstate Highway)와 국도에 해당하는 US도로 그리고 지방도로에 해당하는 일반 도로로 나누어진다. 미국 도로의 대동맥에 해당하는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도로의 초기 건설 목표는 미 대륙 전체를 외부의 적으로부터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건설 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이 도로의 완성으로 도심과 교외의 연결은 물론 원거리 도시에 까지 인적, 물적, 유통이 눈부시게 이루어져 미 전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터스테이트 도로의 표시는 대문자 I 를 앞에 두고 뒤에 숫자로 표시하며 파랑 바탕에 흰 글씨로 되어있고 위쪽은 빨강 색에 흰 글씨로 Interstate 라고 써있다.


다음으로 우리나라로 보면 국도 개념인 US도로가 있는데 이러한 도로는 인터스테이트 도로 다음으로 미 전역에 걸쳐 도시와 도시를 연결해 주는 도로이며 일반적으로 인터스테이트 도로보다 아기자기한 주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자동차 여행에 재미를 주는 도로이다. 도로의 표시는 흰 바탕에 검은색 숫자로 표시한다.

마지막으로 각주에서 관리 운영하는 주도로가 있는데 주도로는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주 이미지를 상징화 시켜 표시한다. 예를 들어 워싱턴주의 이미지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다. 주도로의 표시는 조지 워싱턴 두상 모양의 그림 가운데에 도로 숫자를 표시 한다.


미국은 자동차 통행량의 70%이상이 고속도로에서 처리될 정도로 고속도로는 생활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모든 도로는 숫자로 도로를 구분한다. 숫자가 홀수는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를 짝수는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를 의미 한다. 번호가 세 자리로 끝나는 도로는 순환도로 역할을 하고 5나 0으로 끝나는 도로는 대륙 종, 횡단 도로를 의미 한다.


또한가지 특징으로 고속도로는 5마일 당 1마일은 직선구간으로 건설, 전쟁 시나 대형 사고 등 위급 상황 발생시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 하도록 만들어 놓은 비상 활주로 구간을 만들어 놓았다.

고속도로 제한 속도는 주 마다 조금씩 다르다. 최고 75마일 에서 55마일 까지 다양 하다.


미국의 문화는 동쪽과 서쪽이 확연히 다르다. 그중에서 고속도로 분위기는 매우 다르다. 서부지역 고속도로는 톨비가 없다. 그리고 한국과 같은 고속도로상에 휴계소가 별도로 없어 주유나 식사를 원한다면 엑시트로 나가서 해결해야 한다. 단 고속도로상에는 레스트 에리어(Rest Area)가 있어 화장실이나 자신들이 준비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동부쪽 고속도로는 한국 고속도로와 비슷하다.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휴계소와 주유소가 있다. 단 유료도로들이 많아 톨게이트 비용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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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어 운영자 정상원 입니다. 30여년 사진교육에 전념하다 어찌어찌하여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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